화요일은 옥천출장샵 새벽부터 바빴던 날이다.불면증으로 월요일 밤에 잠을 한숨도 못잔채 새벽을 맞이하고5시 20분에 아산으로 트럭을 타고 출발했다.(전날 자출하고, 퇴근때는 출발시간에 대비하여 아예 트럭으로 퇴근함...)아산으로 7시까지 도착해야 해서 열심히 고속도로를 달려가지만,정말 잠을 못자고 가니 너무 피곤해 죽을것만 같았던..졸음이 이렇게도 밀려오는데 왜 밤에는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지 모르겠다.온갖 생각들 때문에 뒤척이고 괴롭다가 보면 아침이 온다.그나마 술에 취하면 술기운에 잠이 들지만,1월말부터 한동안은 맨정신에는 잠을 못이루고 있을 정도이다.운동이던 일이던 엄청 빡시게 해서 몸을 혹사시켜야만 옥천출장샵 어떻게든 쓰러져 자버릴 수 있겠다...그래서 요즘은 계속 스스로를 괴롭혀가고 있다.아산에 도착해서,화물차를 기다려본다.우리회사 일은 아니고, 거래처의 파티션 시공 알바를 해주는 거라,연락처를 받아 기다렸는데, 약속시간보다 좀 늦어 7시30분에야 화물차 기사님이 도착하시고내가 설치할 파티션을 내려주고 가셨다..받아두고 나니, 이제 납품할 사무실 직원을 기다려야 한다 ;;출근시간이 9시라는데, 다행히 8시반 전에 오셔서일을 시작할 수 있었다.기존에 사용하던 파티션에 추가로 주문해 연장 설치하는거라높이 1370짜리 파티션 11장을 친절하게 설치해드리고,바로 옥천으로 오니 오전 11시가 다 되어간다.그리고, 문 손잡이 옥천출장샵 수리 하나 해주고...우체부 아저씨 오셨길래 사무실로 뛰어가 향수자전거여행 사업자용으로 사용할 범용 공인인증서 신청서 드리고,교환하며 받아온 공인인증서 신청자료를 토대로 SignKorea에서 범용공인인증서 다운받아 노트북과 스마트폰에도, USB에도 다 저장해둔다.그리고 밥도 못먹고 청성면사무소에 가서 몇가지 수리하고또 사무실로 오니 오후 3시가 되었다...배고파서 캐비닛에 냅두었던 몽쉘 2개 꺼내먹구 서류 몇가지 작업 바쁘게 해내고 4시정도 퇴근을 시작해본다.4시 퇴근이 빠른건가 생각하기도 하지만, 출근을 새벽 5시 20분에 했으니 뭐.....그나마 아침에 운전할때만큼 피곤하지는 않은것 같다.잠 하나도 못자서 엄청 옥천출장샵 피곤했는데,,이제 퇴근하며 대전 가오동 잼바이크로 넘어가보기로 한다.오늘 MBS코퍼레이션 (엘파마) 영업담당이신 박과장님 오신다고 하시길래이번 치폴리니 건부터 몇가지 이야기 들어볼게 있어서 준석이형과 함께 만나보기로 했기에 잼바이크로 가게 된 것이다.이백리임도를 중간강도로 달려 올라본다.낮에 좀 따스한듯 했는데4시 정도 나와보니 다시 좀 추운듯한 칼바람이 세게 불어오고 있었다.그나마 신기한 건,그렇게 추위가 찾아들고 있어도이백리임도를 올라보면, 어느새 바람은 잦아들고조용하게 나를 맞이해주고 있다는 점이다.이백리임도는 그래서 좋다....!이제 다운힐 시작~오늘은 오동리가 아닌 월전리 쪽으로 내려가보기로 했다.보통 잼바이크 갈때는이백리임도 타고, 옥천출장샵 군서면 낙타등 코스도 타는 편이었는데오늘은 좀 업힐 생략하자며..곤룡터널만 넘기로 했다. (그런데도 땀으로 옷이 많이 젖어 축축해져온다)잼바이크에 4시 40분 좀 넘어 도착해김용미 회장님께서 주시는 커피와 빵도 감사히 받아먹구 쉬다보니..젖은 옷에 많이 추워온다.할 수 없이, 드라이기 갖고 옷 말리기까지 하구.. ㅎㅎ 그렇게 있다보니 6시 정도에 박승은 과장님 도착!반가운 식사시간~1차로 고기 먹고,, (박과장님이 고기 참 잘구우셔서 나중에 식당 차리셔도 될듯 ㅎ 감사합니다)중간에 전주에 계신 다른 샵 사장님도 오셔서 함께 하며,많은 이야기들도 옥천출장샵 나누고 재밌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2차로 바로 옆집에 가 곱창전골과 소머리수육까지 배불리 먹으며전주의 김사장님과 박과장님의 온갖 자연과학 및 생물학?적인 논쟁과 설전을 재미있게 즐기며 놀다가보니밤 11시가 거의 다 되어버렸다..문제는 굉장히 춥다.. ㄷㄷ요근래 출퇴근 때 날씨가 그렇게 엄청나게 춥지는 않아서슈즈도 일반슈즈로 신고, 방한두건도 안쓰고 다니고 있었는데집에 가려고 보니 상당히 춥다.실제 기온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바람이 차고 세게 불어서인지 체감은 영하5도쯤은 되는 듯 했다.그래도 집에 안갈수는 없지... 다음날도 도립대 가서 화물 일찍 받아 옥천출장샵 컴퓨터책상 납품해야 하니 바쁘다.그래서 그냥 약한 맞바람을 뚫으며옥천까지 열심히 달려갔다.다행히 몸에 열은 금방 오른다..이제는 땀에 옷이 젖던말던 상관없다. 멈추지 않고 계속 집까지 달려간 후 바로 욕실로 가면 되니까!판암동 지나 식장산 입구 오르막길 힘겹게 달려 넘어내려가고,바로 세천동 지나 마달령업힐,몸에 피로도가 누적되어서 좀 힘들긴 했지만, 댄싱으로 싯팅으로 포지션을 바꿔가며 MTB로 열심히 페달을 눌러본다.추위라는 건, 출발 5분여만에 사라진 듯 했다.그나마 겨울장갑을 끼고 있던건 정말 다행이다.마달령만 넘으면 옥천읍까지 7킬로 정도 구간은 평지이니까..!열심히 옥천출장샵 밟아본 후,집앞 편의점에 들러보았다.나는 초콜릿을 엄청나게 좋아한다.우리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아마 나만큼 좋아하지는 않을듯 하다.아마 잘한게 없어서이겠지... 발렌타인데이니 뭐니 해도, 초콜릿 받을데가 없으니그냥 #내돈내산 #나에게주는선물뭐 그런 느낌으로, 내가 나에게.. 작은 초콜릿 세트를 하나 구입해 선물해본다.사실 그다지 위안은 되지 않지만..그래도 요거 하나랑 맥주4캔 사들고 들어가서 아이들이랑 조금씩 나누어먹고뜨거운 물로 샤워하고 맥주 1캔 마신뒤, 약간의 술기운에 잠이 들 수 있었던 거 같다.#이백리임도#팀판타시아 #TeamFANTASIA #판타시아 #퀘이사 #QUASAR#엘파마 #MBS코퍼레이션 #mbscorporation #디티스위스#dtswiss #xrc1501#vittoriatire #vittoria 옥천출장샵 #비토리아타이어#셀레이탈리아 #selleita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