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Seek(딥시크)는 deepseek 개인정보를 어느정도.. : 네이버블로그AI(인공지능) 세계 패권전쟁 근황 1(fea.. : 네이버블로그 AI(인공지능) 세계 패권전쟁 근황 2(fea.. :...DeepSeek가 개인정보를 어느정도 가져가나? 라는 위 글의 댓글을 보면, DeepSeek가 개인정보를 가져가는 범위는 챗GPT와 거의 같다는 댓글들이 꽤 보였다. 가져가는 개인정보는 거의 동일한데, deepseek 가져간 정보가 중국서버에 저장된다는 정도만 차이가 있다는 댓글 내용이었다. 그래서 가져가는 개인정보가 동일한 것이 확인되면 본문을 수정하겠다고 답변을 했다. © MeshCube, 출처 확인해보니, 딥시크와 챗GPT간 가져가는 개인정보에 꽤 차이가 나는것이 발견되었다. 주요내용만 정리해 본다. 딥시크가 챗GPT보다 추가로 수집하는 deepseek 항목중 특이한 부분은 사용자의 키보드 입력패턴과 리듬이다. 사람은 타이핑 속도, 패턴, 리듬등이 각각 차이가 난다. 분석기관들은 이것을 지문이나 얼굴 인식과 같은 생체인식이 가능한 민감한 데이터라고 보고 있다. 사용자의 키보드 입력패턴과 리듬만 가지고 누구라고 확인할 수는 없겠지만, 대상을 좁힌 deepseek 다음에는 키보드 입력패턴과 리듬의 차이로 본인확인이 가능해 질 수 있다. 두번째는 수집한 정보의 공유다. 딥시크는 수집한 정보를 별도의 동의 과정없이 광고 또는 분석파트너와 공유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다. 반면에 챗GPT는 개인정보를 광고 목적으로 판매하거나, 제3자에게 공유하지 않는다고 명시하고 deepseek 있다. 세번째는 데이터의 제공 및 저장위치다. 딥시크는 수집된 모든 데이터를 중화인민공화국내 안전한 서버에 저장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하지만, 국가정보법에 따라서 중국 정부는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중국의 국가정보법 제 7조에는 '중국의 모든 조직과 국민은 중국의 정보 활동을 지지·지원·협력해야 한다'로 deepseek 되어 있어서, 자국 기업이 가진 민간 데이터를 요구할 수 있다. 딥시크 또한 관련 법률이나 정부 요청을 준수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약관에 명시하고 있다.챗GPT도 미국의 서버에 저장하는 것은 비슷하다. 다만, 개인정보에 대한 정부의 접근이 용이한 정도가 미국과 중국은 deepseek 차이가 날 것이다. 개인정보 수집에 대한 거부옵션의 존재여부도 차이가 있다. 딥시크는 사용자가 딥시크를 이용하는 순간, 모든 입력데이터가 자동으로 수집되어 저장되며, 이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 하지만, 챗GPT는 사용자가 설정을 통해서, 데이터가 모델 개선에 활용되는 것을 거부할 수 있는 옵션이 deepseek 제공된다. 가져가는 개인정보가 거의 동일한 것이 확인되면 본문을 수정하겠다고 답변을 했는데, 수정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차이가 꽤 있는 것 같다. 오늘부터 한국도 정부부처, 금융기관, 지자체, 경찰, 공수처등 전방위적으로 딥시크에 대한 접속차단 조치가 시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