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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nets life Video일본 도쿄 긴자 쇼핑몰 추천 긴자식스

Writer: Eris    Writer Date: 작성일2025-04-23 05:33:15    Views: 5   

사업? 단어의 무게와는 다르게 보편화된 지금.개인 사업자 등록증은 마음만 먹으면 세무서에 가서 5분이면 만든다. 핵심은 의미 있는 사업소득이 생기느냐가 쟁점. 나는 블로그와 쇼핑몰을 연계한 수익활동을 꽤 오랫동안 강조하고 있는데, 오늘 개인적으로 기쁜 주문이 발생해서 적어본다.​​1인 기업을 시작한 지 12년.부침은 늘 많았고, 항상 지금이 힘들다. 그럼에도 나를 찾는 고객이 있기에 감사할 뿐이고, 시장에서 내 방식이 통한다는 것을 발견할 때마다 힘이 된다. 직장소득은 일을 통해서 매월 1번씩 돈이 들어오지만, 개인 사업소득은 100% 나의 노력에 따른 결과이다. 본질이 다르다.​* 몇 주 전 신상품을 하나 오픈했는데,₩88,000짜리 최고가격!​그동안 내가 팔아 본 제품 중 제일 비싼 게 ₩86,000 짜리인데, 뛰어넘는다. 광고는 1도 하지 않았고, 운영 중인 쇼핑몰에서도 꼭꼭 숨겨져 있음. 블로그 포스팅에 링크를 연결한 게 전부. 제품 포스팅을 2편 했는데 성과가 없어서, 의욕이 떨어지는 상황.​효과만큼은 확신이 있는데, 제품이 매우 생소한지라 시장에서 통하기 어려운 가격이라는 주위의 조언도 있었다. 하지만 남들의 조언대로 한다고 사업이 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은 고객의 니즈를 맞춰주는 게 핵심이라고 봤다. 제품도 내가 가장 잘 안다.​아침에 스마트스토어를 관리자 페이지를 보니신규주문 1 이라고 쓰여있다.숫자가 보이면 기분이 좋다 ^^나의 밥줄이니까!​​평소처럼 EM이나 현미 식이섬유 중 하나겠지?34생각을 했는데, 이게 웬걸? 마수걸이 즉 처음 판매되는 상품이다 ㅎㅎ​드디어 나가네!구입하신 분께서 기대한 효과를 충분히 누렸으면 하는 생각과 함께, 솔직한 구매평을 요청할 예정이다. 기대와 한참 다르다는 악플이 달릴 수 있겠지만, 고객의 평가에 맡길 예정이다. 꼭 시원하게 효과를 보시길!​* 경험상, 찐 후기 하나가 생기면?두 번째부터는 비교적 쉽게 풀린다. 고객이 있음을 발견했으니 나도 의욕이 생기고, 어려움에 갈 길 몰라서 헤매는 사람들도 누군가의 간접경험을 통해서 주문하게 된다.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이고 오프라인 상점, 맛집 등 마케팅을 보면 구매평(후기) 확보가 관건이다.​문제는 레알 후기가 아니라 박스만 보내고 가짜 사진으로 그럴싸하게 구매평을 올리거나, 돈 주고 체험단을 통해서 별점 5개를 양산하는 세상.​마케팅 잘하는 업체의 기준도 빠른 시간에 몰아주기 하는 능력에 달려있고, 이를 통해서 상위 노출이 되면 인정(?) 받는 상황. 이를 자랑처럼 이야기하는 업자를 보면 기가 막힌다. 어뷰징 해놓고 대체 무슨 생각이지? 그렇게 돈을 벌면 습관이 되니까 또 다른 조작과 편법을 쓸 것이다.​나는 고객들의 눈을 가리는 것은 하지 않는다.EM 1박스 제품은 구매평이 3,500개가 넘는다.이 중에서 내가 작업한 것은 1도 없다.다른 상품도 모두 마찬가지.​​쉽지 않았고, 성과는 더뎠지만 현재 내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 모두 똑같은 방식을 고수하는 중이다. 그렇게 수익이 생겼고 돈이 들어왔다.​그래서 월간 사업소득이 얼마라는 거야?요즘 연봉 1억 넘는 블로거들이 넘치던데?​그렇게 못 번다. 책에서도 언급했고, 요즘도 그와 별반 다르지 않다. 12년간 온라인 개인사업을 하면서 더 발전하지 못하는 모습에 형편없다는 평가를 해도 좋다. 다만 나의 기준은 조금 다르다. 매월 널뛰기 수익, 블로그 지수 하락으로 수입 급감, 시장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서 겪는 어려움으로 고생하는 개인기업을 많이 봤다. 그들처럼 되지 않도록 변수를 줄이고, 오래가는 게 핵심이라는 마음을 품고 있다.​​이 관점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진행할 것이고, 신규 오픈한 상품이 고객의 반응을 얻었다면, 두 번째 고객이 나오도록 계속 밀고 나갈 것이다. 실제 내 쇼핑몰에는 그러한 상품들만 존재한다.​손익분기점, 연간 사업소득이 중요한데?계산처럼 되면 모두 개인사업을 하지 않을까? 오프라인의 경우 3년을 벌어야 투자비 회수, 온라인 쇼핑몰/블로그의 경우 6개월은 지나야 매월 100만원 이상 되는 수익 발생한다는 말이 있지만, 별로 객관적이지 않다.​나는 온라인 비즈를 하고 있는데, 처음 6개월 준비하고 시작했기에 여섯 달은 공을 들여야 된다는 조언은 한다. 개인의 역량이 이를 단축시킬 수 있겠지만, 본질을 흐리고 편법을 쓰면 6개월을 버티기 어렵다고 보는 1인이다.​​* 첫 개시한 제품 순이익 3만원!물가가 치솟고 최저임금도 올라서, 3시간만 일하면 3만원은 누구나 벌 수 있다. 개시 2주 만에 딸랑 1건 주문이 들어왔지만, 앞으로 이 제품의 효용성을 믿고 거액을 투자한 고객처럼, 고난을 겪는 사람들에게 빛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처음 쇼핑몰 사업 당시 모습이 궁금하면아래 포스팅 참조하세요.​1백만원으로 오픈하는 스토어팜...제가 다른 일은 하고 있었고, 부업... 그러나 1년후에는 이게 주업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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