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린시절 만화가를 꿈꿨었던 그림쟁이고 나도 이 문제에 대해서 고민을 정말 많이 했었고 가장 완벽한 해결책을 알고 있다. 대중들이 웹툰 불법사이트에 접속할 이유 자체가 없어지게 무의미하게 만들면 된다.1) 웹툰 불법사이트는 막을 수 없다. 1)) 본서버 강제폐쇄 시켜도 만화는 JPG 파일이라서 데이터 용량을 적게 먹기 때문에 백업할 데이터 용량이 작아서 하루면 완전복구가 가능하다. 2)) 사이트 차단을 해도 VPN으로 해결이 가능해서 차단은 의미가 없다. 오히려 DNS 서버 과부하만 걸린다. 3)) 법적처벌과 관련해서도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고 해외에서 외국국적으로 거주하면 법적처벌은 불가능하다.2) 웹툰 불법사이트에서만 가능한 시스템을 공식으로 구현하면 된다.웹툰 불법사이트를 이용하는 이유는 편의성과 무료가 가장 크다. (다음화를 빨리 보고 싶어서도 있겠지만...)모든 웹툰 플랫폼을 한곳에다 모아 놓고1개의 사이트에서 모든 웹툰을 검색하고 열람할수 있는편의성34때문에 쓰는게 근본적으로 가장 크다.게임이나 영화는 불가능 하겠지만? 웹툰만큼은 모든 국내 웹툰 사이트가 연합하면? 편의성 할수 있다!네이버웹툰, 카카오웹툰, 레진코믹스, 탑툰, 투믹스, 배틀코믹스, 코미코, 기타등등......정도가 검색하면 나오는 국내 웹툰 플랫폼인데, 모든 국내 웹툰 플랫폼 안에서다른 플랫폼의 웹툰들도 스크롤 내리면 최하단에 전부다 표시가 되게 만들고, 다른 플랫폼의 웹툰들도 검색이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 클릭하면 다른 플랫폼으로 연결되게 하는 시스템으로 말이다. 모든 국내 웹툰 플랫폼에서 연합해서 기본적으로 구현이 되어야 한다. 꽁짜 광고 느낌이라서? 대기업측은 손해본다고 생각할것 같지만? 최종적으로는 국내 웹툰 시장 자체가 더 커지게 될거다.불법사이트 접속하던 시청자들이 넘어오게 되면서 대기업측이 가장 먼저 큰 이득을 보게 될거다.3) 모든 웹툰이 관련된 굿즈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웹툰을 보는 도중에 웹툰과 관련된 굿즈 판매 광고가 의무적으로 있어야 한다. 유명하지 않고 인기 없는 작품들까지도 전부다 포함해서 말이다.최소한 '포토카드'와 '아크릴 스탠드'는 만들어 놓고 창고에서 보관하고 판매해야 한다.인기 없어도 소수정예가 많이 사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일단은 다 만드는게 맞고굿즈 판매 순위는 따로 만들어서 연재 순위에 영향만 안가게만 하면 된다.궁극적으로 굿즈 판매 수익으로 사이트를 운영할수 있는 시스템이 자리잡혀야 한다.인기 작가 한두명이 웹툰 플랫폼을 먹여 살리는 그림이 더 심화되긴 하겠지만... 전체적인 수익 자체는 결국에는 정말 크게 오르게 될거다.4) 가능하면? 모든 웹툰들이 무료로 완결까지 볼수 있어야 한다. 초반은 무료열람이고, 중반부터는 유료열람인데, 최소한 정기구독으로 전부다 열람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완결된 작품은 다 무료로 풀고, 연재중인건 2주 지나서 무료로 풀면, 웹툰 불법사이트 굳이 접속할 이유가 없다.물론 무료화가 되려면? 굿즈 상품 판매 수익으로 사이트 운영이 가능해야만 한다.5) 모든 웹툰 플랫폼들이 연합해서 편의성 개선부터 해야한다. 편의성 해결이 가장 쉽고, 가장 최우선적으로 해결되야 한다.연합하면 서로가 서로에게 홍보에 이득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