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비아그라 병포장 전에 어느 주지스님이 백선피를 캐어다가 신자들에게 보여 주면서 말하기를,,
꿈에 부처님이 나타나,,
어느산 어느 골짜기를가면 귀한 약초가 있는데 그 약초를 캐어다가 병환으로 고통받는 중생들을 구제하라....
잠에서 일어나 꿈에서 부처님이 말씀하신 곳에 가보았더니
이상하게 생긴 잎 모양이 있어 그 약초를 캐어 보니,,
봉황이 날아 가는 형세를 비아그라 병포장 닮은 뿌리가 나왔다고 해서 봉황삼이라고 이름을 정하고 이 봉황삼은
산삼보다 더 귀하고 약효가 뛰어나다고 선전 한뒤,,
신자들과 국민들을 현혹하여 판매하여 1년만에 100억을 벌려들여 사찰을 4개나 지었다는이야기가 있습니다,,
90년도 MBC PD 수첩에 나올 정도로 조직폭력배들과 연관되어 엄청나게 고가에
판매 되었던 약초 입니다,,
이렇게 큰 사건이 있은후로 비아그라 병포장 15년 후 요즘에도 가끔식 신문지상에 10몇년전과 같은 똑 같은 방법으로
혹세무민하여 고가에 팔아 일확천금을 벌이려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인터넷에 봉황삼 또는 봉삼을 검색해 보니까봉삼 판매 사이트가 꽤 있더군요
신약세 회원님들께서는 앞으로 백선피(백선 뿌리껍질)를 봉황삼이라고 하지 마시고 백선 또는 백선피라고 해주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비아그라 병포장 약초에 갓 입문하신 분들께서 현혹될 수 있거든요
아랫글은 작년에 신문에 게재되었던 글입니다
꿈에 산신령 본 후 봉삼 8뿌리 횡재 “심봤다”
꿈에서 산신령을 보고 ‘봉황산삼’(봉삼)을 무더기로 캔 심마니가 있어 화제다.
광주에 사는 이모(49)씨는 지난 18일 강원도 깊은 산골에서 최고 길이가 1m30㎝를 넘는 봉삼 8뿌리를 비아그라 병포장 발견하는 횡재를 했다.
이씨는 이틀전인 지난 16일 밤 잠을 자다 맑은 물이 흐르는 강 뒤에서 백발이 무성한 산신령이 자신을 향해 웃는 모습에 놀라 잠에서 깼다.7년 동안 소식이 없던 심마니 선배로부터 산삼을 캐러 가자는 제안을 받고 산속을 헤매다 노송 군락지에서 봉삼을 비아그라 병포장 발견했다.
봉삼은 뿌리가 가늘고 길어 봉황처럼 생겼으며, 옛날부터 고산지대에서 수백, 수천년 동안 게르마늄을 흡수하면서 자라 불치병을 낫게 하는 영약으로 통한다. 산삼 전문가는 “봉삼이 눈에 띌 정도로 크면 600년 이상 자란 것으로 가치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로 귀하다.”고 말했다. 이씨는 “봉삼 가운데 비아그라 병포장 일부는 주변 사람들과 나눠 쓰고, 가장 큰 1∼2 뿌리는 필요한 사람을 위해 경매에 부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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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피...
제가 전국을 돌아 다니며 산행 하면서 본것만 해도 수백 수천뿌리가 군락지어 있는곳을 봐 왔습니다
귀한것이 아니라 흔한 약초입니다
백선피 잘만 이용하면 비염,기관지 천식등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약초입니다
하지만 비아그라 병포장 몸이 아픈 사람 심리를 이용하여 백선피를 엄청나게 과대포장하여
고가에 판매 할려는 사람들이 있어
새로운 피해자가 생길까 염려스러워서 이런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 백선을 산삼보다 명약이니 만병통치약니 하는 이러한 글을 올리시는 분은 예고없이 강퇴조치 할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 신비한 약초 세상글쓴이 : 이성호(겨우살이) 원글보기메모 비아그라 병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