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채원이가 캐프에 다녀온지 벌써 한 달이 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 | | | | | | | | | | |
정말 시간이 빨리 흘러간 거 같습니다 | | | | | | | | | | | | | | |
전 채원이 아빠됩니다 | | | | | | | | | | | | | | | |
캠프 후기를 올리라는 채원이 등쌀에 미루다 미루다 이제 시간이 되어 급하게 오늘에야 올리게 되었습니다. | | | | | | | | |
채원이가 캠프를 잘 다녀와서 무슨 후기를 올려야 하나 막막했는데 그냥 제가 느낀 점 몇자 적습니다. | | | | | | | | |
사실 이번 캠프는 채원이 엄마의 고집과 정성으로 보낼수 있게 된것입니다, | | | | | | | | | | | |
채원이도 가는걸 망설였고,사실 그전 상황이 여의치 않아 다음기회에 보낼까 했지만, 채원이 친구인 보경이와 언니인 도경이가 같이 간다고 하고 | | | | |
마침 여건도 괜찬아 져서 결심하고 보내게 되었습니다. | | | | | | | | | | | | |
채원이가 가족들과 함께 여행도 하고 했지만, 아직 어리고 스스로를 챙겨본 적이 없어서 , 한 달이란 오랜 시간 동안 떨어져 있는것이 | | | | | |
채원에게 도움이 될 까 망설여지기도 했습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