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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다음 캠프떄 또 참여하고 싶어요!! [3]

작성자: 승제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3-17 10:26:16    조회: 223회    댓글: 3

초등학생 시절에 영어캠프를 한번쯤은 꼭 보내주어야 겠다고 마음먹고

여러군데를 알아봤습니다.  홈페이지도 꼼꼼히 비교해보고 직접 상담도 한 결과

cia 영어캠프가 가장 신뢰가 가서 선택했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묶어 보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 혼자 보내는 터라 여러가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잘 적응을 할지... 6주간 아이가 힘들어하지는 않을지.. 위험하지는 않을지...


하지만 제 마음을 다잡고 아이 마음을 다독이며 캠프에 보냈습니다.


하루에도 몇차례씩  아이 스케줄을 확인해서 보내주시는 문자 메세지, 매일 업로드 되는 사진들을 통해 일단 안심을 했습니다.

토요일 아이와 첫 통화때 울먹이는 아이의 목소리를 들으며 마음이 아팠지만 여러 사진들을 통해 아이의 생활을 확인하며 잘 적응하리라 아이를 믿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2주가 지나고 아이 아빠가 세부에 출장차 들러서 아이를 만났는데.

그때만 해도 스케줄이 너무 힘들다,,, 공부시간이 너무 길다,.,, 아이의 불만이 이어져갔습니다

6주 보낸것이 잘못된 선택은 아닐지 걱정도 되었고 아이를 너무 힘들게 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3주가 지나고 아이와 통화하는데 목소리가 점점 밝아지고 즐거워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4주가 지나고 5주차...아이와 통화하는데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엄마... 나 할말이 있어...  나 또 보내주면 안될까?"


순간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힘들지 않아? 공부시간 너무 길다며? 엄마 보고싶다 했잖아.....


" 아니.. 힘들지 않아.. 필리핀 선생님과 수업하는거 재미있고. 친구들과 빌라에서 생활하는 것도 즐겁고

다양한 엑티비티도 신나고, 필리핀 페소 들고 쇼핑하는 것도 재미있어,,, 나 이번에는 8주 보내주라..."


아이의 말에 얼마나 놀라운지.,.


그리고 또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엄마. 여기서 나는 하나님을 더 만난 것 같아.. 내가 처음에는 좀 힘들었거든. 그때 기도도 하고 저녁에 있는 기독학생 모임도 갔었는데 좋았어..."


아이의 말에 감동을 받았고 감사했습니다.


그래.. 내년 겨울에 다시 보내줄게. 근데 8주는 너무 비싸고 4주나 6주 보내줄게.

동생들도 고학년 되면 보내줘야 하거든...


그러자 하는 말이


"엄마 내가 용돈 모은거 다 보태도 되니까 나 또 가고싶어.."


와...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세심하게 아이를 체크해주시고 여러모양으로 돌봐주신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제 6학년에 올라간 저의 큰아이는 필리핀 캠프 가기 전에 눈빛에서 살짝 사춘기가 왔었어요.

반항기가 어린 눈빛이요...


캠프 지난 후 아이의 눈이 다시 순한 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마 그곳에서 부모와 떨어져서 시간을 보내며 그리워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진 것들이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영어실력도 기초가 흔들리는 부분이 잘 잡힌 것 같습니다.

영자신문 읽는 것이 훨씬 수월해 졌습니다.


아이가 생각도 마음도 신앙도 실력도 훌쩍 자랄 수 있도록 여러모로 도움 주신 스텝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겨울에 또 뵈어요!!!

댓글목록

작성자: 심지호님     작성일시:

안녕 승재

작성자: 승제댓글의 댓글     작성일시:

형안녕!번호남겨주면문자할게!

작성자: 심지호님     작성일시:

전화번호 좀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