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자식 상현이 잘 데리고 울산에 도착했습니다.자기 딴에는 조금 피곤한 상태였던 모양입니다. 낮잠을 3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는 데도.조금은 "멍"한 상태더라구요.아침에 아직 깨어나지 않은 것을 보고 저는 출근을 했습니다만.....어제는 제자식 챙기느라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핑계이지만. 인사를 가려니.애들과 둘러쌓여 아쉬움을 표하는 선생님들께 다가가기가조금 어색해서....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