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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캠프]세부에서 드리는 세번째 편지 [13]

작성자: CIACAMP님    작성일시: 작성일2018-08-04 01:43:18    조회: 11,670회    댓글: 13

안녕하세요 CIA영어캠프입니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데 이곳 세부는 한국보다 선선한 날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소나기가 한번 오긴 했지만 화창한 날씨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714일에 출발한 학생들은 100%로 적응하여 잘지내고 있지만 721, 22일에 출발한 학생중 일부는 여전히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학생도 있습니다이런 시기가 또 아이들이 성장하는 시기라 생각됩니다부모님들도 학생들이 캠프생활 잘 할 수 있도록 격려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수고하는 스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도 부탁드립니다. 

총 113명의 학생들이 끝까지 안전하고 즐거운 캠프가 되도록 지도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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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좋았던 날이라 아이들 야외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시설안애서만 공부하다가 나오니 좋아 하는 모습이네요.

 

아래 내용은 한주간 진행된 프로그램 소개 입니다그리고 주말 스케줄도 알려드립니다.


Morning Exercis

이번주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어김없이 아침은 체조로 시작했습니다화창한 날씨가 이어져 모든날에 아침체조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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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ular class

이번주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수요일 4교시 수업한 부분을 제외하면 매일 12타임의 정규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체육은 수영, 탁구, 줌바, 배드민턴, 보드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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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수업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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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래 사진은 맨투맨 수업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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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Time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저녁일기쓰기와 수학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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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수업 사진입니다수학수업은 한학기 선행이며 개념설명후 문제풀이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Special Activity


이번주 수요일엔 세부에서 가장큰 SM Seaside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도타고 쇼핑도 하며 즐거운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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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Activity

이번주 토요일엔 플랜테이션베이 일정이 진행됩니다세부에서 가장 고급 리조트를 뽑으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선택할 정도로 유명한 리조트입니다아이들은 다양한 액티비티와 수영을 하면서 즐거운 액티비티 시간을 보낼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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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내용은 이번주 토/일 진행될 스케줄입니다.


Day schedule (05 AUG)()

Time

Program

08:00 ~08:20

Wake up and morning exercise (기상  아침체조)

08:20 ~08:50

Breakfast (아침식사)

08:50 ~09:00

Gathering (출발전 집합)

09:00 ~09:30

Going to Plantation Bay (플랜테이션베이로  이동)

10:00 ~12:30

Playing in Plantation Bay (플랜테이션 배이 일정 진행)

12:30 ~13:30

Lunch (점심식사)

14:00 ~16:30

Swimming in plantation Bay (플랜테이션배이 일정 진행)

16:30 ~17:00

Changing Clothes (옷갈아 입기)

17:00 ~17:40

Return to Crown (호텔로 복귀)

18:00 ~19:00

Dinner (저녁식사)

19:00 ~19:40

Diary  (일기쓰기)

20:00 ~21:30

Watching Movie and Phones to Parents (영화감상/부모님께 전화하기)

22:00

Roll Call (점호)

 

Day schedule (06 Aug)()

Time

Program

08:00~08:20

Wake up and morning exercise (기상  체조)

08:20~ 08:50

Breakfast (아침식사)

10:00~ 12:30

Watching Movie and Phones to Parents/ Book checking (Only Hygiene) (영화감상/부모님께 전화위생검사)

12:30~ 13:30

Lunch (점심식사)

13:30~ 15:00

Book checking (Math/ English Books) (수학/영어책 검사)

15:00~17:30

Olympic (국가대항 올림픽)

18:00~19:00

Dinner (저녁식사)

19:00~20:00

Diary / Speech/ Snack (일기/스피치연습간식시간)

22:00

Roll Call (점호)

 



댓글목록

작성자: 정윤섭님     작성일시:

스텝 여려분들 고생많으십니다.
어린아이를 멀리 보내놓고 이렇게 마음놓을수 있다는게  CIA 캠프의 우수성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gunlee님     작성일시:

감사합니다 아이들을신경써주는 스텝들의마음이느껴집니다^^ 아이들또한기뻐하는 모습에 사진을보며입가에웃음이나오네요~ 화이팅입니다^^

작성자: 러블리님     작성일시:

안녕하세요~ 윤재엄마입니다. 아이들이 잘 지낸다는 건, 선생님들과 스텝분들의 수고가 많으시다는 거 겠지요? 항상 아이들의 안부가 궁금한데, 사진과 일정 등 세심하게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제은,제혁맘님     작성일시:

남매보내고  많이 불안했는데  보내주시는 문자 하나하나가 하루를 안심하며 보낼 수 있는 힘이 되네요. 저녁마다 사진 속 남매찾기는 하루를 마무리하는 꿀잼이고요. 이렇게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건 스텝분들의 세심한 배려 덕분이네요. 100명 넘는 아이들을 뭐하나 빠지지않게 관리하시려니 긴장의 연속이 아닐까 싶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써니1님     작성일시:

첫째주에는 아이들 표정이 굳어 있는 모습들이 보여 있었으나 둘째주에는 대부분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이 많아 훨씬 마음에 놓였습니다.
아이들 신경 많이 써 주시고 부모인 저희들에게 마음편히 지낼 수 있도록 모든것을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 유의하세요.
감사합니다~

작성자: 준엔영님     작성일시:

안녕하세요? 예영이 엄마입니다. ^^
한껏 기대하고 떠난 캠프에서 기대 이상으로 많은 경험과 즐거움과 유익함을 얻게 되는 것 같아 엄마로서 매우 흡족한 마음입니다.
스텝분들과 선생님 모두 아이들 한명 한명 세심하게 보살펴 주시고 아껴주신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스텝분들 선생님들도 건강하게 우리 아이들과 함께 모쪼록 건강하고 보람찬 여름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sunny24님     작성일시:

이번이 두번째 참가하는 캠프인데 아이가 지난번보다도 더 즐겁다는 편지가 올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애쓰시는 선생님들 덕분이겠지요~
매번 안내문자와 매일오는 사진들 덕분에 곁에 있는것처럼 안심이됩니다.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김제우맘^^님     작성일시:

안녕하세요?^^

김제우 엄마 입니다.
들뜬 기분으로 준비하고 필리핀 길에 오르던 아이를보며 걱정반 믿음 반이였는데요.
수시로 보내주신 문자와 사진으로 안심이 됩니다.
1;1영어수업도 마음에 들고 수학까지 신경써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모든 스텝들에게 깊이 감사를 전하면 건강과 평화가 함께 하시길기도합니다~^^

작성자: K4020이상윤님     작성일시:

이상윤아빠입니다
우리 아아들의 안전한 현지생활과 실력향상에 노력하시는 CIA와 현지에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예빈맘님     작성일시:

안녕하세요. 31회 이예빈엄마입니다.
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스텝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아이와 오전에 통화했을때 적응잘하고 목소리가 밝아서 걱정이 덜하네요..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고, 친구끼리 생활하여 사회성길러지고, 타국 아이들에게서 다른 문화도 배우고..너무 만족합니다..
부모님과 소통되어 아이에게 불편한점 덜게 해주셔서 무엇보다 감사드립니다. 세심한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CIA영어캠프1님     작성일시:

안녕하세요 CIA영어캠프입니다.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 남은 주간도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주신글은 모든 스텝들에게 전달하겠습니다. 100%만족은 어렵지만 더 노력하는 CIA영어캠프가 되겠습니다.

작성자: CIA영어캠프1님     작성일시:

-안서윤 어머님이 주신 글을 이쪽으로 옮겼습니다-
어느덧 2주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걱정과 불안은 사라지고 아이가 잘 지내고 있는 모습에 뿌듯하기도 하고 안심이되네요
무더운 날씨에 여러 스텝분들이 고생이 많으십니다...덕분에 올라오는 사진들과 문자도 잘 보고 있습니다...항상 격려해주시고 부족한점이 있더라도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CIA영어캠프1님     작성일시:

서윤이 어머님 소중한 글 감사드립니다. 별도의 글 보단 이쪽이 좋을것 같아 옮겨드렸습니다. 저희도 캠프 끝날때 까지 더 열심히 아이들을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