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여행둘쨋날일요일 담양출장샵 아침.일어나 서둘러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로 갔는데 동네사람들 몇 명이서 산책을 하고 있을뿐 여행객은 우리 뿐이였다.상쾌한 아침공기가사람을 설레게했고,걸을수록 주변 경치는 정말 아름다웠다.....한 담양출장샵 시간 넘게 가로수길을 걷고 나서는죽녹원으로 향했는데, 아직 개장하기 전이라 동네사람들이 드나드는 마을쪽에 주차를 하고 얼리버드의 특권으로 입장권은 free~산책길 걷다보니 길 담양출장샵 옆으로 죽순들이 자라고 있었는데, 죽순을 난생처음 본다는 친구들은 신기해하고 놀라워했다.다들 무장해제하고 잘들 놀고 즐겼다~......한옥펜션 몇 개 지나고대나무 숲길을 걷고 또 담양출장샵 걷다보니후문주차장쪽에 도착했다.그네를 타면서는서로 춘향이다 향단이다 우기며 놀았고투구놀이도 하고잠시 정자에 앉아 쉬며 얘기를 나눴다.차를 주차해 놓은 뒷마을 쪽으로돌아오는 길엔 기념품샵에 들러작은 담양출장샵 물건들도 하나씩 사고죽녹원에서 나왔다.집으로 돌아와서는 잠깐 쉬었다 다시 나와점심을 먹기 위해 국수거리로 향했다.막걸리에 국수와 삶은달걀로간단히 점심을 해결했다.휴일이라 사람들이 무척 많았는데사회적거리두기는 담양출장샵 딴나라 얘기였다.한낮에 더위를 피해 국수를 먹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집으로 돌아와서 나는 바베큐를 만들며 내 임무에 충실했고,이른 저녁식사를 한 후우린타임 투 담양출장샵 쎄이 굿바이~둘은 서울로 떠났고,제주로 갈 연주는 공항까지 바래다 줬다.다음엔 제주에서 보기로 기약하고우리는 다시 각자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아 갔다.짧은 1박2일의 담양출장샵 담양여행을 알차게 보낼 수 있게 조금은 빡쎈 일정을 잘 따라다녀 주니 고마울 따름이다.건강히들 잘 지내다가 우리 다음에 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