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주택 바이브레터 1층 유로폼 해체하였습니다. 전문 해체팀이 불렀습니다. 1년 내내 해체만 하는 팀입니다. 외국말을 쓰는데 어느나라말이냐고 물어보니 러시아어였습니다. 유로폼 해체는 골조 공사중 가장 위험한 공정입니다. 600 유로폼 한장 무게가 20kg입니다. 유로폼 해체 작업시 잠깐 방심하면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바이브레터 그래서 해체는 전문 해체팀을 부르는게 좋습니다.현장에 비 안맞게 자재들을 들여 놔서 유로폼 해체 작업에 방해 되어 건물 밖으로 이동했습니다. 유로폼 해체팀중 어떤 팀은 유로폼을 바닥에 내팽겨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이 아수라장됩니다. 오늘은 유로폼 해체팀은 해체후 정리정도가지 바이브레터 깔끔하게 진행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찬 얘기해서 빵이랑 음료수 사다 주었습니다. 찬 먹을때 어느나라에서 왔냐고 물어보니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러시아 4명 국적이 다양했습니다. 헌데 4명이 다 조선족 고려인이었습니다. 고려인 3세들이었습니다. 고려인인데 우즈베키스탄이나 카자흐스탄에서는 주식이 빵하고 고기여서 밥은 안좋아한답니다. 바이브레터 어려서부터 고기를 많이 먹어 고기를 좋아한답니다. 다들 한국 삼겹살 좋아한답니다. 카자흐스탄이나 우즈베키스탄에서는 고기 값이 저렴하여 많이 먹는데 한국은 고기 값이 비싼편이어서 먹고는 싶은데 가격이 부담스러워 잘 못먹는답니다.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에서는 양고기가 저렴하여 많이 먹는데 한국 양고기는 맛이 바이브레터 없답니다. 같은 양고기라도 기후와 환경에 따라 맛이 다른거 같습니다. 암튼 한국 양고기 맛이 없답니다. 국적은 다른데 4명다 고려인이었습니다. 마지막 근무 확인서에 적힌 이름보니 성이 다 한국 성이었습니다.한국에 들어와있는 형틀 목수 외국인들 대부분이 중국인인데 예의가 너무 없어 바이브레터 싫습니다. 오늘 유로폼 해체팀 고려인들은 한국어는 서툴러도 성실하고 예의가 있어 좋습니다. 해체시 안전하게 작업하고 유로폼 정리도 잘했습니다. 유로폼을 바닥에 내팽겨치는 팀들이 많은데 그렇게 유로폼 해체하면 정리하기도 힘들고 유로폼이 파손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로폼 해체팀 일정이 안맞으면 바이브레터 형틀 목수한테 유로폼 해체 맡기는 경우가 있는데 확실이 1년 내내 해체만 하는 팀이어서인지 듬직합니다. 집이 인천이라 4시 마무리하고 퇴근 시켰습니다. 레미콘 타설시 바이브레터로 시공을 잘 해서 콘크리트 면이 이쁘게 잘 나왔습니다. 레미콘타설시 바이브레이터로 시공을 잘 못해주면 바이브레터 콘크리트면에 구멍이 많이 생깁니다. 이번 타설은 매끄럽게 잘 되었습니다. 박스에 넣어둔 전기 자재가 박스가 젖어 바닥에 다 흐트러져 있습니다. 유로폼 해체시 작업에 방해 되고 파손 우려 있어 PP마대에 담아 뒷편에 만들어 놓은 유로폼 박스 안으로 옮겨 바이브레터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