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로부터 원고료를 받고 작성되었습니다이번에 남친이랑 경주로 여행을 다녀왔었는데요.오랜만에 가는 여행이라서 코스를 정말 잘 짜고 싶어서 경주월드놀이기구를 포함한여러 관광지를 후보로 정해서가고 싶은 곳은 거의 다 다녀왔어요.그 중에서도 루지월드는제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에요.그래서 경주월드놀이기구와 같이코스에 꼭 넣었던 곳인데이번에 방문해 보고 찾아가길 잘했다 싶더라고요.주차 공간도 넓게 마련되어 있고놀 곳도 정말 많았거든요.레이저아레나도 있었는데온라인으로 하던 총 게임을현실판으로 즐길 수 있는경주체험이라 좋았어요.레이저 총을 가지고 서바이벌 총싸움을 하는 건데조끼랑 총구까지 다 준비되어 있어서현실감이 느껴지더라고요.놀러 갔을 때는 식사나 간식 등의먹거리도 정말 중요한데요.여긴 곳곳에 식당이 있고상가 외부에도 간식거리가 많아요.솜사탕까지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데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았답니다.상가 곳곳에는 바닥에 예쁜 그림도그려져 있어서 놀랐어요.이게 착시 현상처럼 보였는데 재미있더라고요. 사진을 찍었을 때 포토존처럼사진도 예쁘게 나와서 만족이에요.광장 주변으로도 예쁘게잘 꾸며져 있어서 좋고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서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았어요.가운데 시계탑도 있었는데왠지 이국적인 분위기를만들어내는 게 신기했답니다. 구경을 하고 난 이후에는바로 표를 구매하러 갔어요.보통 표는 온라인으로 구입해서 방문하는 분이 많을 텐데요.여긴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으니까친구들이랑 갑자기 놀러 가거나데이트갈 때도 좋아요.오프라인으로 표를 살 때도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데요.카드 포인트나 할인에 대한여러 혜택이 있으니까더 가성비 좋게 즐길 수 있어요.표까지 구매하고 난 이후에는바로 헬멧을 빌리러 갔었는데헬멧도 사이즈가 다양해요.모두 소독 처리도 잘 되어 있어서안심하고 쓸 수 있더라고요.헬멧까지 완벽하게 착용한 후 루지를 타러 갔었는데리프트를 타고 올라가기 전에바로 앞에 사물함이 있었어요.사물함이 있으니까 귀중품까지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었는데요.이런 것까지 세심하게신경을 쓰는 걸 보니까더 마음에 들었어요.카트를 탈 때는 리프트를 타고 전망대 쪽으로 가야 하는데요.리프트를 탈 때는 직원분이차례대로 안내를 해줘요.사실 제가 워낙 겁쟁이라서 루지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혹시라도 위험하지 않을까걱정되는 게 있었거든요.근데 여긴 리프트에 안전바도 있고그물망도 설치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느껴지더라고요. 경주월드놀이기구 만큼이나안전하다는 생각이 든 후부터는주변 풍경이 들어 왔어요. 예쁘게 벚꽃도 펴있었고루지를 타는 사람들도 모두 즐거워 보이니까저도 빨리 타고 싶었네요. 전망대에 도착했을 때는다양한 포토존이 있어서 좋았어요.인스타그램 포토존도 있었는데이게 트렌디한 감성이 있더라고요.뒤에 풍경까지 배경으로 예쁘게 보여서인생샷을 남기기 딱이었죠. 전망대에서는 경주 시내까지모두 구경할 수 있었어요.높은 곳에서 경치를 보니까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었는데요.제가 갔던 날은 날씨도 좋아서하늘도 푸르게 보이고 산까지 프레쉬해 보였어요. 보문 호수도 넓게 펼쳐져 있고 경주 시내와 경주월드놀이기구를타는 사람들도 한눈에 보이니까경치 구경을 하는 동안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였어요.낮에도 정말 예뻐 보이지만여긴 저녁 시간대에 노을이 지거나야경이 들어올 때도 정말 예뻐 보일 것 같더라고요. 경치 구경을 하고 난 이후에는바로 루지를 타러 갔었는데요.처음 탑승할 때는 카트를 타는방법에 대해서 먼저 간단하게교육을 받을 수 있어요.교육이라고 해서 까다롭거나어려운 게 전혀 아니랍니다.간단한 작동법을 배우는 건데직진하거나 멈추는 것만 익히면금방 탈 수 있더라고요.핸들을 조절하면서 각도를 바꾸면서스릴 넘치게 탈 수 있는데 무동력인데도 여러 코스로 재미있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실제로 직진 코스에서는속도를 내면서 스릴 넘치게 카트를 타는 재미가 있었는데요.굴곡진 곳에서는 다이나믹하게카트를 경주체험 하는 느낌이었어요. 사실 저는 경주월드놀이기구만 타봤지루지는 처음 경주체험하는 거라살짝 걱정되는 것도 있었어요.아무래도 겁쟁이라 그런지 카트를 타는 게 무섭더라고요.그래서 처음에는 많이 망설였는데어린아이들이 타는 걸 보고 마음이 완전히 바뀌었어요.초등학생들도 혼자 탈 정도로 안전하게 이루어져 있었거든요.더 어린 아가들은 부모님이랑함께 카트를 탈 정도였는데이걸 보니까 안심이었어요.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라는 걸 확인하고 나니까 그때부터는 저도 스릴 넘치게타는 데만 집중했답니다. 루지를 탈 때는 스릴 넘치게탈 수 있어서 그런지저도 초등학생 아이들처럼동심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경주에 오면 구경만 하고돌아가게 될 줄 알았는데다이나믹하게 스릴을 즐기니까스트레스가 확 달아나더라고요.그래서 몇번이나 탈 정도였어요.한두 번 타면 질릴 법도 한데이건 전혀 질리지도 않고타도 타고 또 타고 싶었거든요.그래서 지칠 때까지계속 탔던 것 같네요. 루지를 타는 동안에도코스가 안전하게 설치되어 있는 걸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어요.속도가 붙은 구간도 코스별로안전하게 시공이 되어 있어서마음이 놓이더라고요.도착했을 때도 직원분들이차례대로 안내를 해주시고큰일이 생기지 않게신경을 많이 써줘요.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하시고다들 경험이 많아 보여서왠지 믿음이 갔었답니다. 카트를 다 타고 난 이후에는쓰던 헬멧과 차고 있던 팔찌를반납하기만 하면 끝인데요.이때는 카트를 타면서 찍힌여러 사진도 확인할 수 있어요.원하는 건 파일 전송이나인화까지 할 수 있으니까신나게 경주체험 하고추억까지 남길 수 있는일석이조의 여행지였던 것 같네요.;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남로 16전화 : 1833-2923운행 : 연중무휴 (월~금) am 9:30~ pm 20:00 네이버 플레이스 참조 / 발권마감 [ 2,3회권 1시간 전, 5회권 2시간 전 ] - 휴게시간 12:00~12:30 / 17:00~17:30홈페이지 :gyeongjuluge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남로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