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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nets life Video응봉산 개나리 봄의 시작을 알리다.

Writer: Flora    Writer Date: 작성일2025-04-26 00:07:20    Views: 4   

[임지유 알리다 기자]​ 2025년 4월 12일 토요일, 경기도 교육청 남부청사 5층 대강당에서 제2기 미래나래 발대식이 열렸다. ‘학생의 눈, 교직원의 시선으로 경기 교육을 알리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학생 기자단 150명과 교직원 통신원 100명, 총 250명의 기자단원들이 알리다 올 한해 경기도 교육청의 주요 정책들을 소개하고 여러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다양한 관점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발대식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었는데, 온라인으로 참석한 필자에게도 현장의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졌다. 앙상블 팀의 오프닝 공연을 알리다 시작으로 제2기 미래나래의 활동 시작을 알리는 위촉장 수여와 선서식이 진행되었으며 가이드북을 통한 미래나래 2기 활동 안내가 이어졌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기자단원들은 「학교소식」과「지역현장취재」,「경기교육정책」과「교육칼럼」 카테고리에 기사를 작성할 수 있게 되고, 올해 신설된「내맘대로」 카테고리에 ‘카드뉴스’ 혹은 알리다 ‘영상제작’의 형태로 다양한 콘텐츠들을 기획하고 제작하여 업로드할 수 있게 된다. 활동은 주로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지게 되며 월 1회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된다. 이후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님의 축사 영상이 이어지며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었다. 알리다 이번 발대식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은 프레시안 전승표 기자님과 안은주 방송기자님의 기자 교육과 강연이었다. 전승표 기자님께서는 기사의 소재와 주제를 선정하는 방법과 기사 작성 시 유의 사항들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셨고, 안은주 알리다 방송기자님께서는 기자의 역할, 인터뷰하는 방법, 현장을 취재하는 다양한 노하우들을 전수해 주시며 이해를 도와주셨다. 현직 기자님들의 설명과 생생한 조언까지 듣고 나니 기자 단원으로서의 역량이 한층 강화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다 함께 알리다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발대식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발대식에 참여하며 ‘나는 어떤 기사를 쓰고 싶은가?’를 오랫동안 고민하게 되었다. ‘글’이 가진 영향력과 기자가 지녀야 할 책임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앞으로 보다 많은 교육 현장의 알리다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경기도 교육청과 지역 교육 현장의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 제2기 미래나래 교육기자단원들의 힘찬 날갯짓이 앞으로 있을 미래 교육에 대한 대중들의 이해와 관심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을 알리다 것이라 기대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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