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IA영어캠프 이희덕 팀장입니다.

벌써 마지막 편지를 쓰고 있네요. 시간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함께 했던 친구들이 어제 귀국을 했고, 6주학생들도 이제 마지막 주말일정을 보내면 다음

주에 귀국하게 됩니다. 이번 29회 캠프엔 한국 학생수가 필리핀 계엄령 문제로 예전보다 적었지만 상대적으로 중국, 베트남, 일본 학생들의 숫자가 많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외국학생들과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영어캠프이기에 단순히 영어만 배우는게 아니라, 다양한 부분을 아이들이 배웠다 생각합니다.

희망하기는 아이들의 꿈을 이뤄 감에 있어 CIA에서 함께한 시간이 소중한 자산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남은 한주도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Morning Exercise

이번주에도 목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아침 체조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체조만 했지만 지금은 체조후 조깅도 하는데 힘들어 하는 아이들 없이 대부분의 아이들이 잘따라 하고 있습니다.

Regular class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진 정상수업을 했고, 수요일엔 SM에서 스페셜 액티비티를 진행했습니다. 수업도, 맨투맨 일일 6타임, 보카, 네이티브, 스포츠 일일 2타임으로 나눠 공부를 했습니다.

(선생님과 일대일 수업 사진입니다.)

이번주엔 체육수업 시간에 수영, 탁구, 배드민턴이 진행되었습니다.

(수영사진입니다.)

(배드민턴 사진입니다.)

Night Time

매일저녁, 일기쓰기가 진행되었고 수학 수업은 수요일을 제외하고 진도에 맞춰 이상없이 진행되었습니다. 화요일엔 스피치 촬영도 진행되었습니다.

(스피치 사진입니다.)

Special Activity

지난주 일요일엔 외국 친구들과 함께 보물찾기를 했으면 이번주 수요일엔 스페셜 액티비티로 SM에 위치한 렛츠페인트와 볼링을 진행했습니다. 초등학생은 볼링공이 무거울수 있기에 조각에 색칠을 하는 렛츠페인트를 했고 중학생은 볼링을 진행했습니다. 그후 4/5주 마지막 쇼핑도 진행했습니다.

(보물찾기 사진입니다.)

(렛츠페인트 사진입니다.)

아래내용은 이번주 토/일 진행될 스케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