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물로 날라온 이벤트 덕에 제가 글을 하나 적네요.
일단 CIA캠프 후기를 적어 보겠습니다.
사실 이 캠프는 제가 부모님께 졸라서 힘들게 온 캠프인데요. 그덕에 20만원을 엄머니께 보태라고 드렸지만... 전 그 20만원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해요.
캠프에서는 영어는물론이고 많은 인생공부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선생님들과 같이 안하는 것도 있다는 것 알고들 계실텐데... 여기서 배운 인생공부도 그중 하나였습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는 법도 많이 배우고 즐겁게 지내다 돌아왔네요.
기본적으로 그곳에서 영어를 많이 쓰니까 일상대화도 한번씩 영어로 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가 늘게 됬어요.
제가 캠프에서 지낸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필리핀아이들과 찰칵!
붕붕!! 제트스키
완전 열공~~!
즐거운 식사시간~
나의 포즈를 보시라~!
전 CIA캠프 꼭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상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