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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후기 [4002 정태용]

작성자: 송치향님    작성일시: 작성일2017-08-30 09:41:27    조회: 2,058회    댓글: 0

4002 정태용 캠프후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제목: 나의 첫번째 CIA 캠프

내가 처음에 캠프에 왔을 때에는 모든게 불만이었다.

왜냐하면 난 여기에 오고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처음 도착해서 방배정을 받았을때는 이런 생각 뿐이었다.

'내가 왜 여기에 와야하는 거지. 룸메이트는 자꾸 귀찮게 군다'

그런데 점점 생활하면서 익숙해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수업도 엄청나게 지겨웠다 하지만 적응해가면서 선생님들과 대화하는게 즐거워 졌고 수업도 기다려지게 되었고

그룹 레벨을 올리려고 공부도 하게 되었다.

엑티비티 시간도 즐거웠고 홈스테이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

내가 가장 놀랐던 것은 세부시내의 SM 이었다 필리핀은 그냥 못 살기만하는 나라 라고 생각한게 실수였다.

내가 가장 놀랐던 두번째는 홈스테이 때의 집이다. 시내에서 볼때에는 그렇게 나빠보이지 않는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선생님댁에 가보고 나니 그런생각이 사라져 버렸다.

선생님 댁을 보는 순간

'내가 한국에서 태어난게 행운이구나. 우리가 있던 리조트가 필리핀에선 최고였구나. 한국에 돌아가면 부모님께 효도해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필리핀 현지인의 생활을 체험해보았으니 좋은 경험이 되었다.

리조트로 돌아오면서 왜 엄마가 약소국에 돈을 기부하는지 이해가 되었다.

나도 크면 약소국에 돈을 기부하고 싶다고 생각하였다.

텀블리 리조트에서 해양 스포츠를 했을때 필리핀의 바다는 한국부산과 일본 오사카에서 보던 모습과는 매우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물이 녹색으로 빛났고 물속의 바위가 보일정도로 깨끗했다.

필리핀이 발전하면서 그 환경을 지켜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필리핀 시내에 나갔을때 느낀건 우리나라보다는 잘 살지는 않지만. 그래도 콘크리트 정글보다 자연과 친화되어 살아가는게 보기 좋았고 한국과 일본에선 볼 수 없었던 하늘이 놀랐다. 필리핀의 하늘은 높고 매우 넓었다. 흘러가는 구름을 보면 내가 자유로워 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한가지 더 느낀점은 필리핀사람들은 사랑에 나이의 제약이 없는 듯하다.

우리나라는 나이. 지역. 학연. 혈연. 명예. 부 등을 보고 사귀거나 결혼하지만 필리핀 사람들의 사랑은 순수한 것 같다.

왜냐하면 홈스테이때문에 하트 선생님의 집에 갔었는데 하트선생님의 이웃인 다른 선생님이 하트선생님의 삼촌하고 9살 차이가 나는데에도 사귀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선 흔히 있는 일이 아니다.

얼굴. 부 가 아닌 마음을 보고 그 사람과 사귀고 있었다.

그런점에서 보면 필리핀 사람들의 순수한 사람이 부럽기만 하다.

홈스테이 때 로니. 로나. 하트선생님과 선생님들과 학생들끼리 바다를 보러 간적이 있다.

그 때 학생들이 바베큐를 사먹은적이 있다. 그때 가게 근처에 스트리트 칠드런 즉 거지들이 모여 있었다.

주현이 형은 전부 쫓아내고 싶다고 했지만.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명씩 바베큐와 음료수를 사주고 싶을정도다.

외국인이 신기해서 모여들었다고 하니 불쌍한 아이들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인의 관점에서 보는 필리핀은 신기하기만 했다.

고아원은 부족해서 길거리에 고아가 생기고 오토바이 운전도 14살때 부터 할수 있고 담배도 14살때 부터 피울 수 있다니.. 한국에서 그렇게 행동하다간 경찰서에 가서 부모님 불러오고 난리도 아니었을 것이다.

호핑투어를 했을때에는 방카라는 배에 탔었다. 방카를 보니깐 그저 나룻배를 개조한 것 처럼 보였다.

겉에서 보면 엄청 부실해서 파도가 조금이라도 치면 금방 침몰할것 같았는데 타보니 그게 아니었다.

방카에서 본 필리핀의 바다는 더욱 놀라웠다. 엄청나게 깨끗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바다는 쓰레기가 떠다녀서 더러워 보였는데 필리핀의 바다는 계속가면 겨우 쓰레기 하나 발견할수 있을 정도로 깨끗했다.

중간에 우리는 바다 한가운데에 멈춰서 낚시를 했다.

물고기를 하나 낚았었는데 물고기의 색이 화려했다.

낚시를 조금하다가 낚시를 끝내고 다시 가다가 바다한가운데에 멈춰서 스노클링을 했다.

물안경을 쓰고 보는 바닷속은 매우 아름다웠다.

물 속을 보면 물고기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물 속은 깨끗하고 평화로워 보였다.

스노클링을 끝내고 다시 방카에 타고 움직였다.

그리고 조금가다 보니 섬이 보였다.

우리는 섬에 내렸다.

그리고 식당에 들어갔는데 우리가 가장 먼저와서 다른팀을 기다려야 했다.

배고프지만 눈 앞에 음식이 있는데 먹지못했더니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점심은 정말로 맛있었다. 다만 음식이 적어서 많이 먹지 못했지만.

점심을 먹고 식당에서 나가 보았다.

말이 있었고 옆에 Tip box가 있었는데 상자엔 한국말로

말밥 좀 주세요. 말이 밥을 먹으면 힘이나요 라고 써져 있었다.

오랜만에 외국에서 한국어를 보니 반가웠다.

그리고 비가 와서 보트를 타고 빨리 방카로 돌아갔다.

방카를 타고 다시 선착장으로 돌아갔다.

선착장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비가 많이 내렸고 파도가 심하게 쳐서 배가 심하게 흔들렸다.

선착장에 도착했을땐 몸이 다 젖어 있었다.

우리는 다시 버스에 탑승하고 리조트로 돌아왔다.

그리고 다음날 나는 이렇게 캠프후기를 적고 있다.

그동안 필리핀에 있었을 동안 많은 것을 느꼈다.

이 필리핀을 보고 나는 아직 어리니까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모든것을 이 두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고 기억에 세계놓고 나중에 어른이 되어 직업을 얻었을때 두눈으로 보았던 풍경을 가슴으로 느꼈던. 기억에 새겨 놓았던 것을 내 손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아마도 내 진짜 미래의 꿈은 자원봉사자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자기 일은 모르고 남에 일에만 신경쓰는 나한테 딱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한국으로 돌아갔을때 필리핀이 어떤 나라인지 나와 상관이 있는 나라 인지는 한국에 돌아가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캠프에 참가한 진정한 이유는 부모님이 보내서 공부하러 온게 아니라 내가 문화를 체험하러 왔다고 생각한다.

내 생각에는 이런 순수한 나라가 좋다고 생각한다.

 

In english

[4002] jung tae yong camp postscript

Title: my first CIA camp

 

When I arrived in this camp I had many dissatisfaction.

Because I didn't want to came this camp.

I assigned room I thought

'Why I came here and roommate was annoying.'

But I became familiar more than first time.

At first I felt 'subject is very boring.'

But I became familiar I expected for level up.

Activity was very fun and homestay was good experience.

I felt very amazing. When I go to SM.

Because I thought 'philippines is very poor country.'

I felt amazing second. When I went to home stay.

Because I thought philippines' house was not bad.

But I went to homestay I thought

'I was born in the Korea It was lucky. the resort was very good

and when I go back to the Korea I'm dutiful for my parents.'

But I thought 'It was good'

<SPAN lang=EN-US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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