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의 영어교육이 이제 필수가 되어버린 시대. 곳곳에서 영어능력을 요구하는 만큼 많은 학부모들이 일찍이 부터 자녀의 영어교육에 힘쓰고 있다. 특히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을 앞두고 있는 방학시즌이 되면 캐나다, 미국, 필리핀 등의 해외영어캠프를 찾는 일이 늘고 있다. 영어캠프는 조기유학에 비해 안전하면서도 저렴하고 무엇보다 학습습득능력이 빠른 어린 학생들에게는 영어실력을 대폭 향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