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A영어캠프에서 야간에도 간호사가 항상 상주하며 응급환자를 치료하고 있으며 필리핀 현지 가드(우리나라의 청원경찰 같은)들도 24시간 순찰하고 있습니다. 한국 스텝들도 매일 밤 점호를 하고 불침번을 서며 학생들이 취침을 할 때도 안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것은 각 학생동(남/녀 개별동사용)에 선생님들이 함께 숙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야간 유동의 확률은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CIA영어캠프에서는 리조트 안에 소매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금 사용은 되지 않으며,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쿠폰이나 아이디카드를 이용해서 매점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루 일정금액 이상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주 500peso로 제한을 두고 있으며 제한을 두는 이유는 학생식사량이 줄기 때문입니다.
개인용돈은 출국 전 공항에서 일괄적으로 걷어 관리하고 있습니다. 현지에서도 분실에 대한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일괄관리를 하고 있으며 각 학생 별로 파일을 생성하여 매주 학생들의 사용 금액을 캠프장내에서 고지하고 있습니다. 일반 귀중품 역시 학생들 개별적으로 캠프 금고에 보관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준비한 세탁망에 빨래를 넣어 방별로 준비된 바구니에 넣어두면 일주일 3번 (월,수,금) 빨래를 수거하여 세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빨래가 건조되면 다시 세탁망에 넣어 리턴됩니다.
주의 사항은 반드시 고급옷을 피해주시고, 모든 아이템에 네임펜으로 이름을 기록해야 합니다. 가끔옷이 썩여서 리턴될수 있는데 이름을 쓰지 않으면 찾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캠프장에 도착하게 되면 우선 비슷한 학년별로 방배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캠프기간 동안 2회~3회 방이동이 있으며, 그 때는 원하는 아이들과 방배정을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일주일정도 지나면 각 레벨별 수업을 받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친한 친구들이 생기고 그 친구들과 같은 방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형제나 친구와 함께 방을 사용하길 원하신다면 캠프등록시 말씀해 주시면 적용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화는 국제전화카드를 통해 캠프기간 동안 통화를 하게 됩니다. 전화비용은 평균 2만원이며 아이들의 용돈에서 차감하게 됩니다. 아울러 전화통화시간은 매끄러운 캠프 진행을 위해 일인당 4-5분정도 허락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급한일정이 있을때는 언제든지, 카톡이나 상담게시판에 글을남겨주시면 주중아무때나 통화할수 있도록 해드립니다.
외부엑티비티시 한국 선생님/필리핀 선생님들이 합류를 해서 학생들 옆에 꼭 붙어 있습니다. 보통 그룹으로 나누어 학생들을 관리하며, 어느정도 자율성이 주어지긴 하지만, 미션이라던지, 이벤트를 통해 시간별로 체크 받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외부에서도 신경에 끈을 놓지않고 있습니다. 기타 레저 엑티비티시에는 철저한 정신교육과 모의훈련을 통해 단체활동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학년의 경우 양치/샤워/머리감기/물마시기 등을 매주 일요일에 진행되는 전체 검사를 통해 점검하고 있습니다. 점검표는 셀프스터디 뒷면에 준비해서 매주 체크하고 있습니다. 위생이나 건강적인 측면에서 특이사항이 있는 아이들은 간호사 선생님이 따로 관리하며 특이사항이 있을시 부모님께도 통보하고 있습니다.
학생에게는 전체급식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학생이 먹고싶은 만큼 양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식사량이 떨어지는 학생의 경우 양호선생님께서 식사시작시 손씻기 등을 체크하시면서 식사량도 체크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식사시간에 해야할일은 개인식판과 수저를 가지고 식사를 타서 테이블까지 오는게 전부이며 식사후에는 현지필리핀 직원이 수거하여 정리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수업환경은 분리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체 엑티비티라던지 외부 엑티비티의 경우는 한강당에서 혹은 한지역에서 함께 진행될고 있습니다. 보통 형/오빠, 누나/언니의 개념으로 가족같은 분위기가 형성되기 때문에 그 안에서 발생될 수 있는 다툼이라던지 부모님들께서 걱정하시는 이성간의 문제는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다. 다시한번 강조드리지만 24시간 학생들만 있을수 있는 공간은 리조트에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점 안심하시고 저희 CIA영어캠프의 특별한 학생관리를 믿어주시길 바랍니다.
학생에게는 전체급식으로 지급되기 때문에 학생이 먹고 싶은 만큼 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의 영양을 고려한 식단으로 골고루 제공되며 양호선생님께서 식사 전 위생과 건강 상태를 항시 체크하고 있으며 식사량도 함께 조절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들이 식사 시간에 해야 할 일은 개인식판과 수저를 가지고 음식을 제공 받고 테이블까지 오는 것이 전부이며 식사 후에는 현지 필리핀 직원이 수거하여 정리하고 있습니다. 위생을 고려하여 수저와 식판 등은 세척 후 끓는 물에 소독하고 있으며 야채 등도 항시 삶아서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