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주출장샵 울산 출장 중에 잠시 들린 울산 장생포 고래박물관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장생포 고래박물관은 국내 유일한 고래 전문박물관이라고 합니다.1. 관람시간 : 9:00~18:002. 관람료 :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3.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설날, 추석4. 문의처 : ~2장생포 고래박물관의 건물 외관 모습이예요. 2005년에 개관했음에도 꽤 깔끔한 외관이네요. 이 곳은 매표소와 관광안내소의 모습입니다. 인근에 이렇게 고래 모양의 큰 울주출장샵 조형물도 있어요. 박물관 앞쪽으로는 바다, 그 인근에는 이렇게 고래와 관련된 여러가지 조형물과 건물들이 있어요. 커다란 배도 무척 인상깊네요.주변을 도는 모노레일도 보입니다. 모노레일 이용료는 어른기준 11,000원입니다. 이제 매표 후 입구로 입장합니다. 40여 분만에 모두 관람을 마칠 정도의 박물관이라고 설명되어 있어요.1층에 들어서니 울산 울주에 있는 우리나라 국보 반구대암각화가 있어 이에 대한 설명이 먼저 보입니다. 반구대암각화는 신석기시대 고래사냥과 관련된 울주출장샵 바위에 그린 암각화예요.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오래된 고래사냥 그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커다란 고래뼈가 커다란 건물 내부에 전시되어 있어요. 진품인 고래뼈도 부위별로 이렇게 전시되어 있어요. 실제 포경에 사용되었던 진양 5호의 모습입니다. 국제포경위원회에서 1986년부터 포경을 금지시키며 1975년부터 사용된 이 배의 활용도도 없어지게 되었어요. 포경선 위로 설치된 커다란 미끄럼틀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인 듯 했으나, 제가 간 시간에는 관람객이 그리 많지는 울주출장샵 않았어요.고래의 꿈이라는 동영상이 흘러나오고,한쪽에는 이렇게 출구로 나가는 기념품샵이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윗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그래서 위층으로 더 올라가 봅니다. 중앙에 걸려 있는 고래 뼈가 더 가까이서 보입니다. 2000년 8월에 포획된 이 고래는 브라이드 고래로, 12.41m라고 합니다. 한일고래학술 진흥을 위해 일본에서 기증한 고래라고 해요.마지막 3층으로 올라가봅니다. 출구가 2층에 있어서 3층 관람후 2층으로 다시 내려가야 합니다. 3층에는 이렇게 전망대가 울주출장샵 마련되어 있어요. 편하게 앉아 잠시 바다를 바라보아도 좋을 듯 해요. 그리고 중앙에는 이렇게 고래 뼈들이 또 전시되어 있네요.고래에 대한 퀴즈와 정답도 이렇게 확인해 볼 수 있고,빗자루처럼 생긴 이것은 참고래의 수염이라고 합니다. 다양한 이빨고래 전시도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은 고래 뼈 위주의 전시였어요. 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이 드는 큰돌고래 뼈의 모습이예요.진품을 만져볼 수 있도록 해놓아서 저도 잠시 만져봤습니다. 울주출장샵 아주 딱딱한 고래 뼈...포경을 위한 여러 도구들도 전시되어 있어요. 뾰족한 화살촉이 무섭게 느껴지네요.혹등고래의 모습도 볼 수 있네요. 바닷속을 누비고 다녔을 이 거대한 녀석들이 이제는 뼈만 남아 이곳에 전시되어 있어요. 커다란 고래 모형도 공중에 매달려 있어요. 정말 커서 휴대폰 카메라에 다 들어가지도 않았어요. 고래의 얼굴골격인데 저는 자꾸 공룡이 생각나더라구요. ㅋㅋ커다란 이 고래 뼈들 모두가 진품입니다. 그리고 아기고래들이 이렇게 울주출장샵 전시되어 있었어요. 약간은 안타까웠던 순간이었습니다. ㅠㅠ이렇게 어린이들을 위한 미끄럼틀이 3층에서부터 내려오고 있지만 아무도 이용하는 사람들은 없었어요.이제 2층 출구로 나가봅니다. 외부에는 해양 생물, 고래들을 살리기 위해 플라스틱을 버리지 말자는 의미의 페트병 모으기를 하고 있어요, 어린이 체험실도 따로 이렇게 마련되어 있지만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이 마침 독도의 날인 10월 25일이라 이렇게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재료를 나누어 주셨어요. 울주출장샵 대한민국 독도를 생각하며 태극기 바람개비 재료도 하나 얻었왔네요.밖으로 나와 소녀와 고래의 동상을 바라보며 장생포 고래박물관 관람을 마칩니다. 국제포경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1986년 이후 포경이 금지되며 더이상 고래를 법적으로는 잡을 수 없게 되었지만, 이곳 박물관에서 고래에 대한 정보도 얻고 해양 생태계의 보존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보게 된 듯 합니다.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로 244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동지구나그네 지나 Written 울주출장샵 by GINA